2025년 5월 10일(토), 한부모가족의 날을 기념하며
성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30여 명의 성남 한부모가족분들이 참석해주셨고,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.
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
준비한 좌석이 부족해 일부 가족분들께서
문밖에 서 계셔야 했던 점,
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양해해 주시고,
따뜻한 마음으로
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참석해 주신 정치인 (이수진국회의원,윤용근당협위원장,국중범도의원,김진명도의원,안극수시의원,조우현시의원,윤혜선시의원,김윤환시의원)여러분께서도
앞으로는 “공약”보다 “공감”으로
다가가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.
우리도 아이들을 위해
더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
기대합니다.
한부모가족이 더 많은 지지와
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,
저희 기관 역시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.
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
따뜻한연대!
용기있는 걸음!
당당한 한부모가족을 응원합니다!
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■
대표 기념사 일부발췌...
한부모가족은 그 누구보다 매일의 삶이 생존이기 때문입니다.
돌아보면 지난 5년은 한부모가족의 생존을 위한 투쟁의 시간이었습니다.
누군가는 작은 기관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 ‘작음’이 오히려 더 가까이, 더 섬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강점임을 증명해 왔습니다.
그 시작은 작고 조용했지만, 그 의미만큼은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.
우리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의 손을 잡고 현장을 오가는 부모님들, 때로는 두려움에 문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는 한부모가족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..
그 속에는 경제적 어려움만이 아닌, 제도적 사각지대, 사회적 편견, 그리고 ‘나도 누군가에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’ 하는 깊은 외로움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.
그래서 우리 센터는 늘 당사자를 중심에 둡니다.
그냥 돕는 게 아니라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듣고 어떻게든 그 길을 함께 찾으려 애씁니다. 때로는 결과보다 진심이 더 큰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.
그렇게 우리 센터는 한부모가족과 동행을 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.
복지의 정의는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방식으로, 누구에게나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...
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당사자의 입장에서 당사자의 언어로 한부모가족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걸어가는 기관이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#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
#우아한가족사회적협동조합
#한국한부모연합
#한부모가족의날
#한부모가족
#2025
2025년 5월 10일(토), 한부모가족의 날을 기념하며
성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30여 명의 성남 한부모가족분들이 참석해주셨고,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.
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
준비한 좌석이 부족해 일부 가족분들께서
문밖에 서 계셔야 했던 점,
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양해해 주시고,
따뜻한 마음으로
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참석해 주신 정치인 (이수진국회의원,윤용근당협위원장,국중범도의원,김진명도의원,안극수시의원,조우현시의원,윤혜선시의원,김윤환시의원)여러분께서도
앞으로는 “공약”보다 “공감”으로
다가가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.
우리도 아이들을 위해
더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
기대합니다.
한부모가족이 더 많은 지지와
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,
저희 기관 역시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.
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
따뜻한연대!
용기있는 걸음!
당당한 한부모가족을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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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기념사 일부발췌...
한부모가족은 그 누구보다 매일의 삶이 생존이기 때문입니다.
돌아보면 지난 5년은 한부모가족의 생존을 위한 투쟁의 시간이었습니다.
누군가는 작은 기관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 ‘작음’이 오히려 더 가까이, 더 섬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강점임을 증명해 왔습니다.
그 시작은 작고 조용했지만, 그 의미만큼은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.
우리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의 손을 잡고 현장을 오가는 부모님들, 때로는 두려움에 문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는 한부모가족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..
그 속에는 경제적 어려움만이 아닌, 제도적 사각지대, 사회적 편견, 그리고 ‘나도 누군가에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’ 하는 깊은 외로움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.
그래서 우리 센터는 늘 당사자를 중심에 둡니다.
그냥 돕는 게 아니라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듣고 어떻게든 그 길을 함께 찾으려 애씁니다. 때로는 결과보다 진심이 더 큰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.
그렇게 우리 센터는 한부모가족과 동행을 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.
복지의 정의는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방식으로, 누구에게나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...
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당사자의 입장에서 당사자의 언어로 한부모가족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걸어가는 기관이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#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
#우아한가족사회적협동조합
#한국한부모연합
#한부모가족의날
#한부모가족
#2025